마크롱 대통령 부부 부인 프로필 나이

마크롱 대통령 프로필

• 나이 : 1977년 12월 21일 출생
• 소속 : 프랑스 대통령
• 가족 :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마크롱 대통령이 최근 치러진 대선에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중도 성향의 마크롱 대통령 은 극우 성향인 마린 르펜을 5년만에 다시 이기면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재선 대통령이 드문 프랑스로서는 20년 만의 재선이기 때문에 의미가 싶습니다.

최연소 대통령 마크롱에대해서 알아보자

마크롱 대통령 은 프랑스 역대 최연소 대통령으로도 유명하빈다. 의사부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파리 정치대학을 나왔으며, 재무부에서 일하다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을 거쳐 경제산업부 장관을 지냈으며 지난 2017년 5월 제25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청소년 시절에는 문학 콩쿠르 후보에도 올랐으며 독서를 좋아하고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배우기도 했는데 꾀나 낭만적인 성격을 지닌것 같습니다 사회불평등을 없애며, 세계화의 폐단을 고치는데 힘쓰기 위해 좌파적 정책도 불사했으며 친기업적 성향을 가졌다는 점에서 우파 정책을 내놓는 중도적 성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

마크롱이 주목받는 또다른 이유는 그의 다소 독특한 러브스토리 떄문인데요. 그는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이었던 24세 연상 브리지트 마크롱을 만나면서 2007년 결혼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은행원과 결혼해 세명 아이의 엄마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첫째 아들은 75년생이며, 두 사람은 연극반 활동을 하면서 가까워졌으며 이를 알게 된 마크롱 부모님은 파리로 전학을 시켰지만 그는 포기하지않고 브리지트에게 계속 구애를 했습니다.

 

 

 

 

 

결국 2006년 브리지트는 이혼을 했으며 마크롱과 결혼했으며, 브리지트는 한 때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는 남편인 마크롱이 정치적 힘을 다지는데 큰 도움을 줫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인들은 남편보다 나이가 활동이 많은 그녀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브리지트는 "사람드르이 적대감에 실망했다"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퍼스트레이디라는 직함이 없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한때 그녀에게 퍼스트레이디 자리를 주겠다고 했다 여론의 반대로 철최하기도 했습니다. 이유는 선출직도 아니라 대통령 부인을 위해서 예산을 더 쓸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크롱 대통령 부인 프로필

• 나이 : 1953년 출생 / 전 문학교사이자 현대문학 중등교육 교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 첫 결혼 : 1974년

사제지간으로 만나서 사랑에 빠진 마크롱 러브스토리는 많이 알려져 있스니다. 프랑스 북부 아미앵에서 1977년에 태어난 그는 1993년 당시 15살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같은 학교 선생님 브리지트를 만납니다. 그녀의 당시 나이는 39세이며 아이3명을 둔 프랑스어와 라틴어 교삭였습니다. 그녀의 둘째딸은 마크롱과 같은 나이와 반이기도 했죠. 이 둘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매주 연극반에서 한번씩 만나면서 서로 가까워졌습니다. 

 

부모는 이 사실을 알고 아들을 파리 명문학교 앙리4세 고등학교로 보내버리고 아들이 18세 성인이 될때까지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마크롱은 "꼭 다시 돌아와 당신과 결혼할 것"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 둘은 2007년 29세의 마크롱과 54세의 브리지트는 프랑스 투케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이 둘은 결혼하기전 브리지트의 자식들에게 허락을 구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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