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프로필 나이 키 아나운서 남편

황수경 프로필 

• 나이 : 1971년 2월2일 출생
• 학력 : 서울잠원초등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 데뷔 :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
• 남편 : 최윤수
• 종교 : 천주교

황수경 과거 화려한 아나운서 데뷔

어렸을 때 황수경은 은행원이었던 아빠와 엄마에게서 태어나 보수적인 집안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학창시절 서문여자고등학교 때 "KBS 9시 뉴스"를 진행하던 신은경 아나운서를 본 후 아나운서라는 꿈과 특파원이 되어 외국에서 뉴스를 전하는 특파원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좋업 후 황수경은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로 진학을 하게 되는데 내성적이고 소극저긴 탓에 황수경은 이화여대에서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었지만 어느날 "아나운서는 특파원이 될 수 없다"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 이유는 기자들만 특파원으로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이 사실을 알고난 후 이 때부터 특파원의 꿈은 접었고 아나운서의 꿈만으 루이해 아나운서를 준비했으며 결국에는 대학교 4학년이던 1993년에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아나운서가 된 황수경은 KBS 입사 이후 주로 뉴스 프로그램을 맡았으며, 그러다 1998부터 퇴사 직전까지 진행한 "열린 음악회"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참고로 황수경 아나운서는 "열린 음악회"를 진행할 때는 모든 대본을 외워서 대본 없이 진행했다고 합니다. 

 

황수경 재미있는 결혼 스토리

열린 음악회 뿐만 아니라 스펀지, VJ특공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1998년에 지인의 소개로 남편 최윤수 검사를 만나게 됩니다. 다만 첫 만남에 대해 황수경 남편 최윤수 검사는 처음 보고 마음에 들었찌만 반대로 황수경은 최윤수검사가 이상형이 아니였기 때문에 처음에 "그냥 그렇다" 정도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딱히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없어서 황수경은 남편 최윤수 검사와 만남을 이어갔으며 계속 만나다 보니 남편 최윤수가 성격이 착하면서 믿음직스러운 부분으로 인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추후 만난지도 얼마 되지 않는 상황에서 프로포즈를 받게 되면서 황수경은 1999년 3월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최윤수검사 나이는 1967년으로 황수경 보다 4살연상이며, 학력은 서울대학교 법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았으며 1989년 31회 사법고시에 합격했고 사법연수원 22기로 검찰에 입문을하게 됩니다. 이후 여러과정을 통해 서울지검 3차장, 부산고등검철 차장검사, 2016~2017 국가정보원 제2차장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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