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프로필 나이 키 옥주현 논란 정리

김호영 프로필

• 나이 : 1983년 2월 19일 출생
• 키 : 175cm
• 혈액형 A형
• 학력 : 동북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부,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데뷔 : 2002년 뮤짘널 "렌트"
• 종교 : 가톨릭
• 소속사 : 피엘케이굿프렌즈

김호영 옥주현 논란 정리

최근 뮤지컬계에서 칼바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때문인데, 배우들이 캐스팅이 됏는데 사람들이 이를본 후 인맥 캐스팅이라는 논란이 있었으며, 김호영님이 인스타에 스토리를 하나 올렸는데 그 내용이 바로 "아사라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고 옥장판 사징을 올렸습니다. 이는 옥주현을 저격한다는 글이라는 이야기 많습니다. 

 

옥주현을 저격한 이유를 추측하면 뮤지컬 "엘리자벳"에 캐스팅된 사람들이 옥주현 인맥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엘리자벳이라고 하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가장 대표되는 사람이었지만, 10주년 행사처럼 시작되는 엘리자벳에 김소현이 나오지 않으며 옥주현과 이지혜가 이지혜가 나왔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걸 본 옥주현은 김호영 및 네티즌 2명을 명예회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김호영 소속사는 "14일에 SNS에 올린 개인적인 내용을 사실 확인이 되지도 않았늗네 옥주현을 저격한 것처럼 기사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다. 그치만 사실확인을 하지않은 상태에서 옥주현의 행동도 이해가 안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옥주현이라는 언급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명예훼손으로 고소가 된거죠. 이 사태를 보고 1세대 뮤지컬 배우 박칼린, 최정원, 남경주는 입장문을 하나 냈습니다.

 

"뮤지컬인들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 제목으로 최근 일어난 뮤지컬계 고소사건에 대해 뮤지컬을 사랑하고 종사하는 배우, 제작사, 스태프 등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들은 뮤지컬 1세대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큰 재앙속에도 우리는 공연 예술의 명맥이 끊기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유지해왔으며, 이제 빛을 발해야할 시기에 이러한 상황을 저희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습니다. 모두 각자 자기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할 정도가 있습니다. 

 

배우는 동료배우를 존중하고 사랑해야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배우는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찬사를 대표로 받는 사람들이므로 무대 뒤 스태프 또한 존중해야 하며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권한을 침범하면 안된다. 몇몇 배우의 편의를 위해 작품이 흘러가지 않는 중심으 잡아야 한다며 모든 배우들을 평등하게 대하고 공연이 시작되면 배우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제작사는 같이 일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하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은 남발해서는 안된다.

 

공연 환경이 몇몇 특정인 뿐 아니라 참여하는 모든 스태프 배우에게 공정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참여하는 전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선봉에 서서 노력해야 한다. 지금 이 사태는 이 정도가 깨졌기 때문에 생긴일이라고 생각하다. 방관해 온 선배들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뮤지컬 무대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 더이상 지켜만 보지 않겠다. 

 

뮤지컬을 행하는 모든 과정안에서 불공정함과 불이익이 있다면 그것을 직시하고 옳바르게 바뀔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야 한다. 라는 글을올렸습니다. 이 글을 올리고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 최재림, 차지연, 조권등 많은 배우들이 글을 캡쳐해서 올리고 지지한다는 말을 적기도 했으며 몇몇 배우들은 하늘을 손으로 가리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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