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프로필
- 나이 : 1991년 3월 29일 출생
- 키 : 163cm
- 가족 : 부모님, 남동생2명
- 학력 : 천안여자고등학교,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 중퇴
- mbti : ENFP
- 소속사 : 유본컴퍼니
- 데뷔 : 2015년 단편영화 "캐치볼"
원진아 과거 및 데뷔 이야기
그녀는 배우가 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고 하네요. KBS 드라마 "가을동화"를 보면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연기학원을 다니닉 시작했다고 하네요. 고향 천안에서 연극영화 전공으로 입시를 준비했지만 낙방했다고 합니다
. 그리고 재수를 할까 고민했지만 그럴 형편이 안돼서 집하고 가까운 대학교인 문화기획학과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1년정도 다녀보니 적성에 맞지도 않고 시간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뒀다고 하네요.
그리고 맏이로써 가정의 생계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고졸 학력으로 보험회사에 취업하면서 회사원 생활을 하기도 했으며 콜센터, 백화점, 산후조리원, 워터파크에서도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의 권유로 다시 배우가 되기 위해서 상경했으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CF에 짧게 보조출연자로 나오거나 배우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도 했습니다.
원진아 배우로 데뷔하다!
그녀는2015년도에 영화과 알바를 하면서 오디션을 수없이 보러 다니면서, 한국여화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오디션에 합격했으며, 유은정 감독의 단편영화 "캐치볼"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그녀를 좋게본 스태프들이 다음 작품들을 소개시켜줫다고 하네요. 그래서 신인으로써는 어려운 상엉영화 오디션들을 볼 수 있는 기회들을 얻음녀서 매니지먼트하고 계약 또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7년도에는 상업영화 "강철비"에서 북한 소녀 려민경 역으로 짧게 등장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졌으며, 무려 120대1 경쟁률을 뚫으면서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여주인공 하문수 역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드라마 연출을 맡은 김진원 PD는 "기획단계에서 여주인공을 신인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라고 제작발표회에서 신인배우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한적이 있었습니다.
원진아 여담 TMI
- 천안시 토박이라고 합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천안에 살았고 이사도 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 한때 배우활동하고 CGV 미소지기 알바를 겸했다고 하네요.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상영이 되었음에도 아무도 아르바이트 직원인 자신을 못 알아봤다고 합니다.
- 킥복싱하고 종합격투기를 오래동안 수련했습니다. 미국 전직 종합격투기이면서 현직 프로레슬러 론다로우지 팬이었다고 합니다.
- 영화 "돈"을 찍고 난생 처음 무대인사라는걸 해봤을때 영화관에서 만난 알바생들을 보고 왈칵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 "저기 저 자리에.. 저 유니폼을 입고 얼만 전까지만 해도 내가 서있었는데.. 라고 생각해서였다고"
- PC방 가는걸 좋아해서 자주 갔다고 합니다. 오버워치, 롤 등 유행하는 게임은 거의 다했다고 하네요.
- 민초하라고 합니다.
- 술을 거의 못 마신다고 합니다. 평소 주량은 맥주 한잔 정도이며 공적인 잔리이거나 중요한 자리에서는 정신을 부여잡고 마시면 두잔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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