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프로필
- 나이 : 1980년 7월 20일 출생
- 키 : 175 cm
- 가족 : 부모님, 아내 김지혜, 장남, 차남
- 학력 : 서울삼육초등학교, 한국삼육중학교, 경동고등학교, 삼육의명대학 광고전문학
- 병역 : 해군 국방부 근무지원단 수병 만기전역
- 소속사 : VARO
- 데뷔 : 2003년 SBS 드라마 "올인"
진구 아내 김지혜 결혼이야기
그의 아내는 가수 거미의 친한 친구 동기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러 다리를 거치고 그와 만났다고 합니다. 진구와 가수는 원래 서로 모르는 사이였지만 이정의 소개로 인해 처음만났고 거미의 절친을 거쳐 지금 아내 김지혜를 만났다고 하네요. 소개팅으로 처음만났고 평소 생각했던 이상형은 아니였지만 아내를 보는 순간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2~3번 만나고 영화를 보고 프로포즈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그는 무한도전 출연 당시 아내를 언급한적인 있는데요. 무한도전"쓸친소 특집"에 출연해 당시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고백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방송을 통해 승부수를 던졌다고 합니다. 아내가 자신을 좋아하는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방송이 나가고 진구의 마음을 알게 됐으며 서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아내분은 진구보다 4살연하 일반 회사원이였으며 2014년에 결혼을 했으며 연인으로 발전한지 5개월 만에 결혼을 잡았습니다.
진구 과거 및 데뷔이야기
그는 어렸을때 피자를 먹어보지 못하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피자를 먹어봤다고 하네요. 어머니가 골수 채식주의자였기 때문에 육류식품을 좀처럼 먹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아버지가 몰래 피자를 사주셔서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느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건 "달콤한인생","비열한 거리" 에서 조직폭력배 역할로 등장하면서 입니다.
이후 그는 영화 및 티비에 주연과 조연을 오가면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조연으로 인상깊은 작품이 많았던 반면 주연으로서의 흥행작은 한동안 찾기 힘들었는데요. 2012년 26년이 사회분위기에 힘입어 흥행하면서 다시 조명받았고 진구는 2014년 명량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생애최초로 1000만 관객 동원 영화를 남겼고 2015년 연평해전에 출연하면서 흥행작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2016년 태양의 후예는 초대박 히트를 치면서 대세배우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진구 여담
- 병역을 해군 헌병으로 복무했습니다. 헌병에 지원한 이유는 그냥 헌병이 멋있어 보여서 지원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단순했지만 본인이 원했던 만큼 허녕에 대한 자부심은 꽤 크다고 했습니다.
-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경쟁자들이 많아 자신이 검색순위에서 밀린다고 하네요. 특히 도라에몽 노진구에게 밀리는 것에 분하다고 합니다.
- 연예계의 상당한 농구팬이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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