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프로필
- 나이 : 1969년 7월 10일 출생
- 고향 : 경상북도 대구시 중구 대봉동
- 키 : 188cm
- 학력 : 대구남도초, 경운중, 대구상고, 영남대
- 프로입단 1993년 1차 지명 (삼성)
- 소속팀 : 삼상라이온즈(1993~1998), 해태타이거즈(1999), LG트윈스(2000~2001), 삼성 라이온즈(2002~2010)
- 현직 :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사, MBC SPORTS+ 야구 해설위원
- 병역 : 상무 야구단
- 에이전트 : 장군엔터테인먼트
양준혁 박현선 결혼 이야기
양준혁 선수는 사멍 라이온즈 스타로 유명하며대략 10여년전 삼성팬이었던 아내 박현선 씨와 선수로 만나 서로 아는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고 합니다. 첫만남은 인연이 된것도 사인해달라는 배우자 박현선 씨에게 매직이 없어 사인을 모새훈것 같아 마음이 걸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10년 가까이 싸이월드 방명록으로 사인 못받았던 아쉬움을 이야기했는데 양준혁씨가 기억해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 지난 2020년 연인사이가 됐으며 1년간 열애끝애 부부가 됐는데요, 그의 은퇴식에 비밀리에 박현선씨를 초대하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이둘 나이차이는 19살 나이차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결혼식은 12월 고척돔에서 올릴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연기하다 지난 2021년 3월에 올렸는데요, 부인 박현선씨는 동덕여대를 나온 재원으로 재즈가수이면서 음악선생님으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19살 연하 와이프에게 무려 5번이나 차인끝에 결혼허락을 받았다네요.
양준혁 과거 및 은퇴후의 삶
그의 집안은 원래 야구 집안이었다고 하네요, 양준혁 아버지 동생 또한 야구를 자주 했으며 조카 양일환 또한 야구선수 자연스럽게 아버지는 아들 양준혁을 데리고 가면서 야구장을 자주 찾았다고 합니다. 야구를 본 양준혁은 야구선수를 하겠다고 하고 그런 양준혁에게 졸은 글로브 하나 사주지 못해 아버지가 미안해했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2017년 세상을 떠났는데요, 그는 어머니를 보면서 집안을 일으키겠다는 생각 하나를 버텼다고 합니다. 야구를 그만두겠다는 생각 하나로 버텼다고 합니다. 야구를 그만두겠다는 생각은 힘들다는 생각은 사치뿐인 말이였으며, 그의 어머니는 삼남매를 위해 단무지 장사, 공장, 파출부 등 안해본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는 한때 지도자를 꿈꾸기도 했지만 MBC 야구 해설위원이자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으로 더 많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야구선수가 만든 재단으로는 박찬호 장학회에 이어 양준혁 재단이 두번째이며 현재는 청소년 야구대회를 열어 무려 1,000여명 가까운 유소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는 해설위원 외에도 잠실 신천에 양준혁 라운지펍, 세종시 양준혁의 가즈아등 여러 외식 사업도 같이하고 있으며 야구선소로서 방송인으로서는 성공했지만 경혼 전만해도 가장 싫어했던게 나이와 결혼질무이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