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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프로필
- 나이 : 1999년 7월 29일 출생
- 학력 : 부천북초등학교, 이수중학교, 서울고등학교
- 키 : 190cm
- 프로입단 : 2018년 2차 1라운드
- 소속팀 : kt wiz 2018년~
- 연봉 : 2억 9천만원 (2023년)
- 에이전트 : 에이스펙
강백호 아마추어 시절 이야기
그는 고교시절부터 유명했는데요. 2015년 부터 황금사자기에서 고척스카이돔에 역사적인 첫개장 홈런을 강백호가 쳤기 때문인데요. 해당 대회에서 홈런을 친 그는 강백호밖에 없기 때문에 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슬램덩크 주인공하고 같은 특이한 이름이라 더 유명세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후 스카우터 사이에서 유명해진 그는 팬들사이에 유명해졌고 강백호는 고척돔 첫 홈런 이후 고척 스카이돔을 홈으로 쓰는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기 원한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면서 한국판 오타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마운드에서 최고구속 153km에 이르는 강속구를 뿌리기도 했습니다.
강백호 프로 시절 이야기
2017년 9월 11일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kt wiz에 입단하면서 프로의 첫발을 더디게 되는데요. 그당시 사령탑 김진욱 감독이 강백호는 팀의 프렌차이즈 스타가 될 충분한 제목을 갖고 있다면서 강력하게 그를 뽑아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꼐약금은 무려 4억5천만원이며 고졸타자 역사상 최고 금액이라고 합니다.
그는 기대롤 모았던 데뷔 첫 타석에 홈런을 날렸으며, 최초로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친 고졸 신인으로 이름을 남기면서 스타탄생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데뷔 첫 3연타석 홈런을 기록하기도 하면서 고졸신인 최다 타점도 경신하면서 최고의 신인 타자라는걸 야구팬들에게 알렸습니다.
강백호 여담
- 그의 별명은 킁백호, 킁킁이 타격 준비중에 냄새를 맡는 습관이 있어 대선배 박한이와 비슷하다 해서 지어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덕아웃에서도 냄새를 맡는 장면이 찍히기도 했는데요. 본인말로 타격 후 방망이에서 나는 특유의 탄내가 좋아서 맡는거라고 합니다.
- 매점에서 싸인을 받았다는 학생도 있다고 합니다.
- 같은 서울고 출신 2년 선배인 KIA 타이거즈 최원준은 그를 가리켜 타고난 선수라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 음주를 즐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탄산음료도 못먹는 어머니 체질을 닮아 술을 마시면 두드러기도 나며 심장이 빨리 뛴다고 합니다. 비흡연자이기도 하며 기관지가 약해 담배 연기도 기피한다고 합니다.
- 사인을 잘해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 트위치보다 아프리카TV를 더 자주 본다고 합니다.
- 손목과 팔뚞에 문신을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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