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은 국민의힘 소속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입니다. 지역구는 서울 송파을이며, 배현진 의원은 2020년도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38세의 젊은 나이에 국회의원 생활을 했습니다.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도 유명하며, 현역 아나운서 시절 무한도전같은 인기예능에도 종종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졌습니다.
배현진 프로필
- 나이 : 1983년 11월 6일 출생
- 소속 : 국민의힘
- 직업 : 정치인
- 고향 : 서울특별시 / 자란곳 : 경기도 안산시
- 학력 : 안산동산고등학교 / 숙명여자대학교 국문학, 정보방송학 학사 /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학학 석사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키 : 170cm
- 종교 : 개신교
- 결혼 및 남편 유뮤 : 미혼
- 재산 (2018기준) : 본인 명의 1억원 상당 오피스텔 / 본인 명의 예금액 4,900만원 정도
배현진 의원 정치 입문 어떻게 시작했을까?
배현진의원은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 좋업 후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 도전을 했지만 7번 낙방을 겪으면서 결국 2008년도에 MBC 공채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입사 2년이 지난 후 2010년도부터 본격적인 뉴스앵커로 활동을 하면서 7년간 뉴스를 진행하고 최장수 여성앵커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2018년도에 MBC에서는 다양한 이슈들로 인해 시끄러운적이 있습니다. 배현진 또한 MBC를 퇴사했으며, 퇴사 후 홍준표 의원에 의해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죠. 정치 입문 후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송파을 지역 국회의원에 도전했지만 최낙타 아빠로도 유명한 최재성에 패배해 낙선되었습니다. 이후 2020년도 21대 총선에서 송파을 국회의원에 다시 도전해 최재성을 꺽은 후 당선되었습니다. 당선 뒤 걱정과 달리 지역구를 위한 활동을 하면서 송파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배현진 정치 시작하다.
2020년 5월 미래 통합당 원내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으며, 2021년 6월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당선이 되면서 보수 정당 내에서도 입지를 당당하게 굳혔어요. 그리고 이번 2022년 4월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으로 임명이 되어서 큰 화제가 되었죠.
전임자 김은혜와 같은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이며,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 지사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대변인 자리를 물러나면서 배현진 의원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고 하네요.
배현진 논란
가장 큰 논란 중 하나는 아마 문재인 정권을 "귀태정권"이라고 부른것입니다. 7년전 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박근혜 대통형한테 사람으로서 태어나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되었죠. 귀태의 사전적 의미는 귀신과 성관계로 생긴 아기를 가르키는 말입니다.
여담으로 홍익표의원은 "왜 20대가 북한에 우호적이지 않나"는 질문에 박정희 시대를 방불케 하는 반공교육으로 인해 20대 남성들 지지율이 낮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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