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프로필
- 나이 : 1981년 1월 18일 출생
- 고향 : 부산시 서구
- 키 : 186cm , 몸무게 : 70kg
- 종교 : 무종교
- 학력 : 경원중학교, 거창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기계공학, 상명대학교 대학원
- 병역 : 공익근무요우언 소집해제
- 데뷔 : 2003년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
- 소속사 : YG 엔터테인먼트
- 취미 : 목공, 맛집기행, 음악감상, 운동 / 특기 : 축구
- mbti : INTJ
강동원 학창시절 재미있는 학창시절 이야기
중학교 시절에는 전교 2등을 했을 정도로 공부를 정말 잘했다고 하네요. 아버지 말에 의하면 어렸을 적 별명은 "오골계"였다고 합니다. 평범한 외모에 밖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해 까맣게 그을렸기에 그런 별명이 생겼다고 하네요. 실제로 초, 중학교 시절에는 까무잡잡하고 흔한아이였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지금의 외모로 자리잡은건 고등학교 시절이라고 합니다.
자율학교 거창고를 입학고사에서 200점만점에 192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서 입학을 했고 고등학교 입학 후 어릴적 부모님에 의해 좋아했던 축를 포기하게 된게 하닝 되었는지 축구부에 합류할 기회를 잡자 제대로 활약하게 되면서 공부에는 소홀했다고 하네요. 이 당시에는 반항심에 시험지를 거의 백지를 내다시피 해서 전교200명 중 198등을 한적도 있으며 고3때 부모님 기대를 거스르기 어렵다는 생각에 독하게 공부를 다시하면서 한양대 기계공학과에 특채로 입학했습니다.
강동원 "모델" 데뷔하다.
대학교 2학년 때 지하철에서 캐스팅이 돼 모델계에 입문했으며 빼놓을 수 없는 얘기로는 모델계에서도 꽤나 알아주는 탑모델이라고 하네요. 모델일때도 다리길이가 매우 유명했고 강동원은 키가 186cm지만 다리길이는 112cm로 키 190cm 모델들의 다리길이와 비슷했다고 하네요. 한국 모델 최초로 파리 프레테에 섰으며 프라다 런웨이에도 초청받았지만 거절했습니다. 그때 이미 배우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네요.
강동원 "배우" 성공하다.
강동원의 연기 데뷔작은 2003년 3월부터 방영한 MBC드라마 "위풍당당 그녀"이며 2003년 7월부터 방영한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싸가지 없으면서 잔정 있는 꽃미남 재벌 2세로 출연하며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4년 1월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최희철 역을 맡았고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구수한 목소리와 김하늘과 치고받는 억척스러운 억양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2004년 7월 개봉한 "늑대의 유혹"에서 정태성 역을 맡았으며 여기에서 제대로 꽃미남 이미지가 꽃혔으며 강동원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 강동원이 우산 들어주는 장면은 한국 영화사에서도 계속 화자가 될만큼 "심쿵" 장면으로 남았으며 이후 많은 매체에서 패러디 되었습니다.
강동원은 본인 우스갯소리로 이 광경을 극장에서 직접 목격하지 못해 아쉽다고 했으며 본인은 이 당시 신인으로서 얻은 폭발적인 인기에 "이 여오하에서 얻은 인기가 얼마나 갈까"라는 회의감에 젖어 마냥 기쁘지는 않았지다고 하네요. 오히려 부담이 되는 동시에 배우로서 자극이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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