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복숭아 먹어도 될까? 완벽정리

반려견은 사료만 먹는게 영양의 균형에 가장 좋다고는 하지만 사료 이외의 음식을 주고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스빈다. 물론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 보여주는 것도 보호자 및 반려견에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지만 식품 중에는 강아지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것도 직지 않아있습니다. 

 

강아지 복숭아 먹어도 괜찮을까?

강아지 복숭아

결론은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복숭아에는 많은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변비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분함량이 많은 과일이라 탈수가 우려되는 여름철에는 특히나 좋다고 하네요. 다만 너무 많이 주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복숭아에 국한된게 아니며 아무리 좋은식품이라해도 한번에 많이 먹이면 몸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강아지 복숭아 먹일때 주의해야 하는점

복숭아를 줄때 씨앗, 껍질, 잎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시안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미그달릔은 체내에서 소화가 될때 시안화수소를 만드는 해로운 작용이 있습니다. 한번에 대량으로 섭취하지 않는한 큰일이 생길 가능성은 낮지만 이런 정보를 오늘 알았으면 더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복숭아 씨앗을 잘못 삼키는 사고 위험도 있습니다. 보호자가 복숭아씨를 일부러 줄리는 없지만 강아지들은 몰래 삼킬 가능성이 있어요ㅠㅠ 복숭아를 먹고 난 재방 및 음식물통을 뒤져 꿀꺽하고 삼켜버리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네요. 복숭아 씨앗은 꽤나 크고 딱딲하기 때문에 배설에 악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최악의 경우에는 장폐색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어린 강아지 및 초소형견의 경우 작은 자두씨가 걸리는 일도 있기 때문에 과일을 먹고 난 후 뒤처리에 주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당연한거지만 통조림 복숭아는 좋지 않습니다. 가공된 복숭아는 설탕이 듬뿍 들어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좋아하는 단맛이 풍부하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기때문에 안주는게 좋습니다.

 

복숭아에는 어떤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을까?

복숭아의 주 영양소는 비타민C, 비타민E, 칼륨, 식이섬유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을 생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면역기능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비타민E는 높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영양소로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칼륨은 미네라르이 일종으로 대사와 신경 기능을 지우너하는 작용을 합니다. 땀과 같이 손실되기 십상이라 여름에는 특히 보충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는 장내환경을 정돈하는 작용이 있어 풍부하게 포함된 수분과 같이 딱딱한 변을 배설하기 쉽게하는 효과가 있어 변비가 생기기 쉬운 체질의 강아지에게는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디고 하네요.

강아지 옥수수 먹어도 될까? 삶은 찐 옥수수 대 수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