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프로필
- 나이 : 2003년 12월 23일
- 고향 : 전라남도 정흥군
- 키 : 188cm 몸무게 : 92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2022년 1차지명 환화
- 소속팀 : 환화
- 연봉 : 3,000만원 (2022년 기준)
- 에이전시 : A-SPEC
문동주 아마추어 시절
그는 진흥고 2학년 시절 첫 투수 데뷔전 147km/h 속구를 뿌리면서 등장했고 매 경기마다 140km/h이상과 최고구속을 174km/h을 기록하면서 광주동성고등학교 신현민을 위협하는 전라권 투수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는2021 2월 중순쯤 진흥고에서 진행된 라이브 피칭에서는 무려 151km/h까지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21 3월에는 동성고와의 연습경기에서는 154km/h 평균구속 150km/h 이상을 뿌리면서 1이닝 3k퍼펙트를 보여주기도 했스빈다. 중학교 시절에는 투타겸업을 하다 고등학교 진학 이후 본격적으로 투수로 전업하면 어깨도 상태가 좋고 늦게 시작한만큼 발전가능성이 높은 투수였습니다.
문동주 환화 이글스 시절
그는 KIA 타이거즈가 1차지명 선수로 광주동성고 내야수 김도영을 지명하면서 자연스럽게 전국 1차지명 우선권을 가지고 있는 환화행이 유력하게 점쳐졌습니다. 문동주는 한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시절 그리고 올해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야구를 했는데 환화에 오게 될 운명이었던 것 같다"고 밝히면서 환화 팬들을 더 설레게 했습니다. 환화 이글스 정민철 단장 또한 지명 후 언론 인터뷰에서 "모든 구단이 부러워할 만한 일이다. 문동주가 우리 팀 선수가 돼 기쁘다"며 흡족함을 드러냈습니다.
문동주 플레이스타일
그는 꾸준하게 150km/h 이상의 공을 한계 투구수까지 던질 수 있는 구속하고 체력을 가진 우완 오번핸드 강속구 투수입니다. 그의 장점은 최고구속 157km/h에 이르는 강속구와 188cm 큰키의 건장한 체격, 긴 팔다리와 뛰어난 유연성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강속구를 던지는 고교 투수들 중에서도 좋은 제구를 지녔습니다.
문동주 여담
- 아버지가 투해머 국가대표팀 출신이며 현재 장흥군청 육상팀 감독을 맡고 있는 문준흠 감독입니다.
- 어렸을때 가족들과 같이 KIA타이거스 팬이였으며 드래프트 전 KIA의 1차 지명을 받아 뛰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으며 김도영이 1차 지명을 받으면서 무산되었습니다 .환화 이글스 지명 이후 이를 더 열심히 해야겟다는 동기부여로 삼겠다는 포부를 나타낸적이 있습니다.
- 투수로 등판하지 않을때 1루수로도 뛰지만 프로에 가서는 투수에만 집중할것으로 보입니다.
- 롤모델은 오타니 쇼헤이라고 합니다. 투타를 겸업한다는 뜻이 아닌 투구폼을 닮고 싶다고 합니다.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관심을 보이면서 미국행 링크가 뜨기도 했지만 성사되지는 않았습니다.
- 신입 입단식에서 구단의 영구결번이 달린 곳을 가리키면서 본인읜 등번호를 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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