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프로필
- 본명 : 배수빈
- 나이 : 1994년 7월 10일 출생
- 고향 : 경기도 안양시
- 키 : 167cm
- 가족 : 부모님, 언니, 반려견 마타 무슈, 반려묘 하쿠
- 학력 : 관문초등학교, 과천중학교, 과천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 MBTI : INFP
- 종교 : 가톨릭
- 소속사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채수빈 과거 및 데뷔이야기
그녀는 어렸을때 수리논술학원 선생님인 부모님사엥서 테어나 자라면서 초등학교 2학년때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가 실제로 그 삶을 산다고 믿은 채수빈은 배우가 다양한 삶을 살아보고 이사람 저사랑이랑 연애하면서 결혼하는게 너무 재미있어 보였던 이유로 배우라는 직업을 동경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로 올라가던 시점에서 그녀는 어머니에게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지만 집에 예체능 관련일을 하는 사람이 전혀 없었을뿐더러 딸에게 그런 끼가 있다 생각하지 않았기에 "네가 무슨" 이라는 반응으로 그녀의 어머님은 연기자 꿈을 반대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고1 어느 자율학습시간이 끝난 후 집을 가던중 그녀는 연예계 관계자로부터 "배우 배종욱"이름을 언급과 같이 명함을 건네주면서 "연기할 생각이 없냐"면서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됐다고 하네요.
캐스팅 제의를 받은 후 연기를 곧바로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이때 받은 명함을 계기로 어머니와 당시 소속사대표와 안부를 주고 받았으며 연기허락을 받게된 20살이었을때 연기를 배워나가기 시작했다고합니다. 다만 연기를 늦게 시작했던 탓에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재수를 하게 됐으며 이때 학교를 다니지는 않았지만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 출연하면서 연기기초를 다져 나가더니 2014년 건국대학교 영화학 14학번으로 입학했다고 합니다.
채수빈 본격적인 배우활동 시작하다.
건국대에 들어간 그녀는 2014년 "롯데리아", "동원참치"외에 여러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4년 단막극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 - 원녀일기"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단막극 이후 드라마 "스파이"에 출연한 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연할과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권수아 역할을 연기하면서 신인임에도 연기력 논란 없이 안정적으로 배역을 소화해 내며서 좋은 편가를 받았습니다.
채수빈 여담
- 본명은 배수빈이지만 같은 배우로 동명이인 배수빈이 있어서 채수빈을 예명으로 택했다고 하네요.
- 2014년 야구선수 구자욱과 열애설이 난적이 있었습니다.
- 코를 성형했다는 썰이 있지만 과거 사진을 보면 같은 모습이며 본인 또한 성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취미는 독서이며 학창시절부터 소설하고 에세이를 꾸준히 읽었다고 합니다. 특히 알랭드보통 작가의 책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 동물 애호가라고 합니다. 만약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동물에 관련된일을 하고 있을 것 이라며 모든 동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모임에 기부를 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반려동물들의 생활 및 인식 개선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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