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프로필 나이 키 결혼 부인 아내

조성하 프로필

조성하 프로필

• 나이 : 1966년 8월 8일 출생
• 키 : 174cm
• 부인 : 송아란이
• 자녀 : 딸 조세현, 조수현
• 학력 : 서라벌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종교 : 불교
• 데뷔 : 1990년 뮤지컬 "캐츠"
• 소속사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조성하 아내 결혼스토리

그는 지금의 부인 송아란이 씨하고는 27살때 만났다고 하네요. 당시 아내는 조성하보다 3살연하 24살이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직업은 현재 교사이며 본래는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조성하 : 아내는 국가대표 체조선수였고, 극중에 덤블링하는 효과를 주는 역할이 있었는데 이를 도와주러 왔었고 아내가 굉자이 마음에 드는 구석이 많았다. 주위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 남들에게 배려도 해주고 자신의 일도 잘했으며 외모도 이뻤다"

"송아란이: 마음속으로만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고 체조하고 있어 쉽사리 할 수 없었다. 그러다 대학에서 연극을 하게 된적이 있는데 남편은 작품을 보러 왔던 사람이었다." 이 둘은 처음 일 때문에 만난 사이였으며 이후 아내는 연극무대를 보러간 입장이 되기도 한겁니다. 결국 아내가 마음에 든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대시를 했다고 하네요. "조성하 : 아내 자취방으로 가서 전화로 나오라고 했어요. 진짜 마음에 들어서 결혼을 전제로 해서 사귀고 싶다고 말했더니 아내가 고개를 끄덕였고 그 후 교제를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1여년동안 연애를 하던 그는 마침내 결혼을 결심하지만 해결해야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얀극배우라 당시 연봉이 10만원 20만원 할 정도였고, 남은 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이어갔으며 1년반쯤 연애를 하다버니 이것도 오래할게 아니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려니 막상 아내도 배우가 되고 싶어했고 둘다 연극을 하면 굶어 죽는다는 생각이 들어 둘 중 하나는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배우로 밀고 지면 돈을 버는 거였어요. 그런데 내가 질까봐 겁이나서 내가 더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아내가 깨끗이 배우를 포기해줬다 정말 평생 귀인이라고 생각한다. 대리 만족이라도 느끼려고 대신 남편에게 10년안에 이름있는 배우가 돼야 한다고 약속 받았다고 합니다."

 

조성하의 신혼 및 결혼생활

결혼을 약속한 이 둘은 부모님과 친누나의 반대를 무릅쓰면서 결혼식을 올렸고 그의 아내는 남편을 먹여 살리기 위해 자신의 꿈인 배우를 접어씅며 초등학교 교사가 됩니다. "조성하 : 아내가 곱게 자라 결혼 후 계란프라이, 햄, 김, 김치 사온것, 계란푼국, 밥이 나와 6~7개월동안 먹었다. 하지만 맨날 맛있게 먹었고 그러니 집사람이 그렇게 맛있어? 라고 물었고 너무 맛있지 너는 음식 솜씨가 타고 났나봐라고 했다고 하네요,"

 

조성하 여담

• 배우 엄효섭하고 35년지기 절친이며 대학교에서 학과 동기로 만나 친해졌으며 한때 같이 배추 장사도 했을 정도라고 하네요. 지금도 자주 만나며 인터뷰에서 서로를 항상 언급하는 사이라고 합니다.
• 연기는 흠잡을데 없지만 노래는 그다지 잘하는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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