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프로필 나이 연봉 두산 야구선수

양의지 프로필

양의지 프로필

• 나이 : 1987년 6월 5일 출생
• 고향 : 광주
• 학력 : 송정동초등학교, 무등중학교, 광주진흥고등학교
• 키 : 179cm
• 포지션 : 포스, 지명타자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6년 2차 8라운드
• 소속팀 : 두산 베어스 (2006~2018), NC 다이노스 (2019~2022), 두산 베어스 (2023)
• 병역 : 경찰 야구단 2008~2009
• 종교 : 가톨릭
• 소속사 :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양의지 연봉

양의지 선수는 두산과 계약기간 4+2 계약금 44억원 + 연봉총액 66억원(4년)+선수옵션 42억(2년) 총액 152억으로 국내 역대 최고액이라고 합니다. 

 

양의지 선수의 수비실력

그는 포수로서 선수와 팬 모두가 사랑하는 안방마님으로 무엇보다 투수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포수라고 합니다., 야구에 대해 공부를 많이하는건 물론이며 투수가 위기상황에 봉착했다 싶으면 어김없이 마운드에 올라가서 농담을 던지면서 긴장을 풀어준다고 합니다. 이래서 주자 만루 상황에 마운드에서 투수, 포수 둘이 웃고 있는 모습이 있거나 투수에게 마운드 위에서 뭐라뭐라 말하다 글러브로 살짝 한대 맞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니퍼트와 배터리를 이뤘을때는 별명이 사랑의 배터리였을 정도로 쿵짝이 잘 맞았으며 니퍼트의 인터뷰에 의하면 둘은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정도의 사이라고 표현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2020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준 구창모 선수 또한 "늘 의지할 수 있는 의지 선배님 덕분"이라며 노련한 리드에 덕을 봤다며 양의지에게 공을 돌렸으며 프로 2년차부터 급성장한 송명기 또한 의지형의 존재가 내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질때 의지형이 앉아있으면 편안한게 투구한다. 리그 최고의 포수다 보니 믿음직하게 투수리드를 잘해주신다. 간간이 주시는 조언 덕분에 짧은 시간 안에 더 많이 좋아질 수 있었다 라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정작 양의지 선수는 "내 일은 어린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가 자기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는것", "리드 역시 나 혼자 주도하지 않는다. 투수들과 계속 의견을 나누며 그 결과를 끊임없이 반복해 공부한다"라며 겸손하게 대답한다도 합니다.

 

양의지가 존경하는 선수

그가 존경하는 레전드 선수는 신동열, 이종범이라고 합니다. 어렸을때 그들을 보면서 야구를 좋아하게 됐으며, 야구를 하게 됐고, 한국에서 대표하는 선수들이자 NPB에서 너무 잘했던 선수들 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분들을 보면서 내가 야구를 시작한 것처럼 어린 선수들이 본인을 보고 배울 수도 있기 때문에 야구에서는 안 좋은 행동을 자제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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