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나이 프로필 키 남편 고향 트로트가수

이미자 나이 프로필

이미자 프로필

• 나이 : 1941년 10월 30일 출생
• 고향 :  경기도 경성부 한남정 (현 서울 용산구 한남동)
• 키 : 160cm
• 직업 : 트로트 가수
• 데뷔 : 1959년 "열아홉 순정"
• 가족 : 남편 김창수, 아들, 딸 정재은
• 종교 : 가톨릭

이미자 과거 및 데뷔이야기

그녀는 1959년 "열아홉 순정"이라는 곡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고, 1960~1970년대를 주름잡은 가수이며 엘리지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에 관심이 많았고 노래자랑 프로램에 나가서도 1등을 했으며 이후 노래 콩쿨대회에서도 1등을 하면서 나화랑 작곡가에게 스카우트 되었다고 합니다. 

조용필, 패티김하고 같이 한국 가요계에서 레전드로 불렸으며 트로트계의 끝판왕이라고 불렀으며 그녀는 지금까지 무려 1,000만장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많은 가수들이 은퇴를 하거나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아직까지 한국 트로트계에서 최장기간 동안 활동 중에 있습니다. 그녀의 히트곡 중 가장 유명한건 "동백아가씨"가 있으며 국내 최초 음반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던 노래이며, 이곡은 엔카 창법으로 한때 금지곡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1995년도에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화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으며 1999년에는 데뷔 40주년 기념으로 발표한 음반과 같이 자전 수필집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2002년 평양에서 특별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2004년 대중 가수 최초로 민족문학 우정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미자 남편 이혼 그리고 결혼생활

그녀는 1960년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정진흡과 19세 나이로 결혼을 해쓴데요. 둘 사이에는 딸 정재은이 있었고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라는 곡이 임신 9개월인 상태에서 불렀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둘은 4년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1970년 KBS 방송위원이면서 PD김창수와 재혼을 하게 되는데요. 이 둘사이에는 아들 김용민씨가 있습니다. 그녀의 첫째딸 정재은씨는 첫번째 남편 사이의 아이이며 1981년 고봉산 작곡가 곡인 "항구"로 데뷔하면서 "어차피 떠난 사람"을 리메이크 히트시킨 가수이기도 하면서 일본 및 한국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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