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 나이 프로필 남편 김태화 가수 카페

정훈희 나이 프로필

정훈희 프로필 

• 정훈희 나이 : 1951년 5월 11일 출생
• 고향 : 부산
• 학력 : 아미초등학교, 부산여자중학교,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 가족 : 남편 : 김태화, 아들 김유진 김진성
• 데뷔 : 1967년 노래 "안개"
• 종교 : 개신교

 

 

 

 

정훈희 남편 근황 및 결혼스토리

현재 이 두 부부는 부산 기장군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카페 이름은  "정훈희와 김태화의 꽅밭에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둘은 직접 주말 라이브 공연을 하기도 하며 반려견들하고도 같이 살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카페가 바다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경치가 끝내준다고 합니다. 카페의 위층은 반려견들과 같이 살고 있는집이라고 하네요. 강남에서 35년 살았지만 서울을 너무 물린다고 하네요.

 

 

 

 

그녀는 과거 자니윤쇼에 출연하면서 어떻게 결혼했냐에 대한 질문에 혼전동거와 임신 사실을 고백한적이 있는데요. 3년 동거하면서 아이를 낳았으며, 혼인신고 하고 3년 더 산후 둘째를 낳았다고 합니다.당시로서 혼전동거를 방송에서 고백한다는 것 자체가 금기시되었던게 있어 방송국으로 항의전화가 빗발쳤다고 하네요. 

그림고 지금은 금연한지 오래되었지만 그녀는 젊은 시절부터 흡연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를 20년간 모시고 살았으며, 공고롭게 시어머니 또한 애연가여서 며느리가 피울 담배를 사다 주신적도 있다고 합니다. 

 

정훈희 과거 및 데뷔이야기

그녀는 음악하고 인연이 깊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성장했으며 그러다 자연스럽게 노래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음악과 늘 가까이하던 그녀는 고등학교 1학년을 맞아 서울의 작은아버지가 악단장으로 있던 남대문 옆 그랜 나이드클럽에 놀러가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작은아버지 반부에 맞춰 미8군 가수들이나 부르던 팝송 "러브레터"등 몇곡을 불렀는데요. 마침 클럽 옆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이봉조가 재즈풍의 발라드를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단숨에 찾아왔다고 합니다.

 

당시 이봉조는 안개라는 곡을 만들고 자신의 색소폰 연주로 취입한 상태였으며, 그 노래에 맞는 목소리를 찾고 있던 중 그렇게 이둘의 인연으로 곡 "안개"를 받아 1967년 가요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요. 그녀는 1967년 고등학교 1학년 17세 어린나이에 1집을 발표하면서 노래 "안개"로 데뷔했으며 그녀는 안개라는 재즈풍의 노래 한곡으로 단숨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는 동시에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정훈희  여담

• 그녀가 같은 가수로서 가장 높이 평가하는 가수는 미국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다이애나 로스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더 이상 잘할 수없을 정도로 놀를 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그녀는 대한민국의 1세대 로커 중 한사람입니다. 
• 1970년 제1회 도쿄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을 받았으며, 이듬해 아테네국제가요제에서는 곡 "너"로써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습니다.

견미리 프로필 나이 남편 이다인 이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