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프로필 나이 남편 딸 배우 결혼

박지영 배우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호텔 레이크", "오! 문희", 드라마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출연을 이어나가면서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오늘 박지영 배우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영 프로필

박지영 나이 는 1969년 1월 25일 출생이며, 50세 나이가 넘었는데 정말 동안이네요.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출생이며 키 164cm 몸무게 47kg 입니다. 최종학력은 전주우석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가족으로는 남편 윤상섭, 동생 박혜진, 자녀 딸 2명이 있습니다. 1988년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선 으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프레인 TPC입니다.

 

박지영 과거 스토리

예전 전주우석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플루트를 전공하면서 음대를 지망했으며, 재수생이던 1988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나갔다 선에 뽑히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데뷔 이후 토크쇼 등에 종종 플루트 연주를 공개했으며, 조연급으로 활동하면서 1993년 KBS1 일일연속극 전선기를 연 "당신 그리워질 때"의 주연 유신희 역으로 출연을 했스빈다.

이 당시 연기 뿐 아니라 세련된 외모와 패션으로 인해 미시족 열품을 이끌어냈습니다. 이후 오박사네 사람들에서 오지명의 딸 오지영 역을 맡아 코빅한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으며, 그 후에도 사극 "장녹수", "꼭지"에 출연하면서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박지영 결혼 스토리

본인이 출연한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에 출연했을 당시 조연출이던 남편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통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네요. 당시 박지영 남편을 짝사랑하게 되었다고 하며 "김수미가 드라마 끝나면 못만난다"며 고백을 하라고 언지를 줬다고 하네요. 박지영은 남편하고 처음과 끝이 똑같은 모습에 도전의식이 발동해서 먼저 "커피먹자"했는데 "저는 커피 안 먹습니다"라고 대답했고 "주말에 뭘하냐"고 물으니깐 주말에는 하루종일 잠만 잔다"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ㅎㅎ 

이렇게 남편이 튀기길래 계속 푸시를 했으며 결국에는 남편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하고 싶아고 이야기 했습니다. 결국 그렇게 박지영 남편 윤상섭은 199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이후에는 슬하에 딸 2을 낳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영 수상내역

• 1998년 제 59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 춘향선
• 1993년 KBS 연기대상 여자인기상, 우수연기상 "당신이 그리워질 때"
• 1995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
• 2012년 제21회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 "후궁 제왕의 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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