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프로필 나이 배우 아내 와이프

김승수 프로필

김승수 나이 는 1971년생 출생이며, 고향은 서울입니다. 키는 182cm, 체중은 72kg 입니다. 혈액형은 B형이고, 종교는 개신교 신자입니다. 학력은 영등포고등학교 / 경기대 체육학 학사 출신이며 가족으로 엄마, 누나가 있으며, 소속사는 라이트하우스 입니다. 아버지는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김숭수 아내

김승수 아내는 이전부터 꾸준하게 나온 화제거리 중 하나입니다ㅎㅎ 그 이유는 작품 내에서 대부분 기혼자로 출연하다 보니 심지어 연예 기자들 까지 김승수 아내 와이프 근황까지 물어본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번은 이메일로 김승수 부인 구한다는 공개구혼을 했는데, 800통의 메일까지 받았는데 어떤 김승수 아내 희망자였던 20대 여성은 친구 같은 장모는 어떠냐고 구혼 제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김숭수 연예인으로 데뷔 및 연기 인생이야기

김승수는 1997년도에 MBC 공채 탤런트 26기로 정식데뷔했으며 당시 나이가 25세가 넘어 또래보다 많은 편이였으며, 데뷔 전 경기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과 선배들과 같이 스포츠 캠프 같은 행사를 주로 하는 스포츠 행사를 주로하는 이벤트 사업을 하다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김승수는 당시 잘나가던 사업을 그만두고 불확실한 미래에 인생을 걸었지만 어머니 말에 따르면 크게 반대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학창시절에 이따금 길거리 캐스팅을 받기도 했으며, 교생 실습때도 수 없이 러브레터를 받기도 했지만 연기자로서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김승수는 술을 마시거나, 늦잠자는 등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면 집에서는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때려치라고 했다고 하네요.

데뷔 초 단역으로 이런저런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그러다 1998년 방영된 일요일 아침 드라마 사랑밖엔 난 몰라에서 처음으로 고정 배역을 맡앗지만 12회만에 하차하는 아픔을 맛봤습니다. 본인이 얘기하기를 이 당시에 자신의 연기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 이듬해 1999년 MBC 일일 드라마 하나뿐인 당신에서 배우 송선미가 맡았던 미연을 짝사랑하는 고시생 선생역을 맡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필모그라피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배우 김승수는 일일 드라마, 주말 드라마, 미니 시리즈 등 여러 시간대의 드라마와 사극을 오가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시킴으로써 동시에 연기력을 쌓았으며 2003년 KBS 1TV 일일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이 드라마에서 KBS연기대상에서 상도 수여받았습니다. 그 후에 쉴틈없이 연기를 해왔으며 마침내 총 제작비300억원대 MBC창사특집극 주몽에서 대소역에 캐스팅 되며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드라마가 대히트를 쳤습니다.

 

김승수 여담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으면서 연기를 하면서 폭도 넓히면서 악역부터 순정남까지 소화가 가능한데 연기력 부분에서는 누구하나 논하지 않을만큼 논란이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50살이라는 나이에도 아직까지 미혼이지만 드라마에서 결혼을 자주해서인지 자신을 기혼자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술집에서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있으면 왜 그렇게까지 늦게까지 밖에 있냐고도 하며 드라마처럼 집에서 아내에게 잘해주냐는 민망한 질문을 받기도 한다네요.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에 출연하면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누가 사느냐는 물음에 두명 빼고 본인이 다 낸다며 한달에 술값이 1,000만원이 넘은적도 있을 정도로 혼자살아 다행이라면서 결혼했으면 이혼사유라는 농담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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