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매(損切賣)란? 덜손(損), 끊을절(切), 팔다매(賣) 이며, 손절매는 '손해(損)를 잘라(切)버리는 매도(賣渡, 팔아 넘김)'라는 뜻이며, 영어로는 loss cut(로스 컷)이라고 합니다. 손절매 를 줄여서 '손절'이라고도 한다.
손절매는 자신이 가진 보유주식 가격이 하락할 시 손실을 보고도 미래의 손실가능성을 생각해서 더 큰 하락이 예상된다면 적은 손실을 보고 매도 하는것을 말합니다. 주식을 하면서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것들 중에 하나일겁니다. 그만큼이나 손절매는 중요합니다. 손절매를 잘해야 종목을 물리지 않고, 위험관리를 잘해 매매를 부드럽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떨때 손절매를 잘하는건가?
손절매는 잘한다는게 정해진 손절선을 이탈하면서 철저하게 매도를 해주고 추가적인 하락위험에서 벗어나 계좌 리스크를 줄여주는 겁니다. 에를들면 본인의 손절라인이 3%라고 하면 3%이상 하락시에 바로 기계적으로 손절을 해줌으로써 리스크를 제거하는겁니다. 손절을 하고도 반등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얼마나 더 계속 하락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손절하고도 아쉽지만 계속 원칙에 맞춰서 손절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아깝다고 그 뒤로 반등을 기대해서 손절을 늦춘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모르는겁니다. 자신의 손절원칙을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손절매 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1. 본인이 정한 하락율 이상으로 하락한 경우
예를들어 3%이상 하락시 손절이라는 원칙을 정해놓는겁니다. 본인의 매매방식에 따라서 감당이 가능한 하락폭을 정해 그 하락폭 이상으로 하락하게 되면 손절을 하는 방법입니다. 단기매매를 진행한다고 하면 손절선이 짧으며, 중장기 매매일수록 손절선이 긴것이 일반적입니다.
2. 의미있는 가격대에서 이탈하는 경우
의미있는 가격대는 전저점, 전고점 같팅 매물대가 존재하고 심리적으로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구간을 말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구간이 깨지게 되면 하락이탈을 하게 될 시 추가적인 하락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지지선이 아니라도 호가차엥 두터운 매수잔량으로 매물대가 존재하는 가격도 의미입니다.
3. 수급이탈시 손절하는 경우
수급매매를 하는 분들은 수급에 따라서 매수, 매도를 하게됩니다. 매수를 한 종목에서 수급이탈이 발견하게 되면 하락하기전 매도를 합니다. 만약 매수한 종목이 하락중인데 수급의 이탈까지 발견된다면 무조건 손절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수급매매에서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손절매의 기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알고잇는 손실구간은 5~20%라고 합니다. 이 구간내에 장기투자를 노린 종목인지 단기투자를 노린종목인지 도는 기업가치와 신용등급에 따라서 임의로 손절매 할 구간을 정하면 됩니다. 개인투자성향 그리고 목표등에 따라서 손절매의 기준이 달라지는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기준은 이동평균선을 보면서 매도타이밍을 결정하는겁니다.
이동평균선은 주식차트를 볼때 5일, 30일, 60일, 120일 등 기간동안에 주가평균을 나타내는 선을 말합니다. 이중에서 20일 이동평균선을 보통 생명선이라고 하며 20일 이등평균선을 하향 돌파하게 되면 손절매를 해야한다는 의견들을 볼 수 있을겁니다. 이동평균선은 차트를 볼 시 주용한 지표중 하나이며, 이동평균선의 흐름을 보고 매수와 매도시점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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