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껍질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어디일까?

지구온난화는 점점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구는 뜨거워지면서 날씨 또한 예측하기 더 어려워졌죠. 우리가 먹고 마시는 물, 공기에도 미세 픞라스틱이 떠 다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만큼이나 환경은 중요하죠.

수박껍질 일반쓰레기

수박껍질 일반쓰레기 맞을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로 로 분류가 됩니다. 단단하기 떄문에 많은분들이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박껍질은 수비게 분해가 되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다만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담기 전에 껍질을 잘게 잘라 버리셔야 합니다.

그러면 이와 비슷한 멜론도 음식쓰레기에 버리는걸가? 맞습니다. 수박껍질처럼 잘게 잘라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이것 또한 얼핏 보기에는 단단하고 튼튼해 보이지만 껍질 자체는 얇기 때문에 쉽게 분해하는게 가능하비다. 이 밖에 부드러운 과일껍질은 대부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 되는데 바나나껍질, 키위껍질, 사과껍질등이 있습니다. 

 

사과는 껍질 뿐만 아니라 사과의 씨, 심, 씨방은 먹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단단하기 때문에 일반쓰레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부 크기가 작고 쉽게 분해가 되기 떄문에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되고 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오렌지는 비교적으로 껍질이 단단한 편이라 일반쓰레기로 볼 수 있지만 이 또한 쉽게 분해되므로 음식물쓰레기로 취급해주시면 됩니다. 

일반쓰레기 는 어떤 과일 분산물을 버려야 할까?

수박껍질 일반쓰레기 가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입니다. 그렇다면 어떤걸 버려야 할까? 바로 단단한 씨종류입니다. 자두씨,살구씨, 복숭아씨, 감씨 같은 크고 단단한 씨는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보카도는 씨도 껍질도 전부 일반쓰레기에 버려야 합니다.

수박껍질 일반쓰레기

 

씨는 단단하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겠지만 껍질은 얇기 때문에 잘 분해되지 않을까라는 의문도 들거빈다. 하지만 생각하는거와 달리 아보카도 껍질은 질긴편이라 쉽게 분해되지 않아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비슷한 과일로 코코너껍질, 파인애플껍질도 일반쓰레기로 분류가 됩니다. 파인애플 같은 경우 껍질, 줄기가 전부 단단하고 쉽게 분해되지 않아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지만 버리기 전 햇빝에 말려 수분을 제거하면 부피가 줄어 버리기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코코넛껍질도 부피가 커서 잘게 잘라 부피를 줄인 후 버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과일이 하나 있는데 포도입니다. 포도는 껍질하고 씨, 줄기를 각각 다른 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며, 부드러운 껍질하고 작고 수비게 분해되는 씨는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되지만 단단해서 쉽게 분해되지 않는데다 동물사료로도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줄기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음식물쓰레기는 추후에 살균하고 고온건조 과정을 거쳐 동물용 사료나 경작용퇴비로 재활용 됩니다. 그래서 너무 단단하거나 질겨 잘 분해되지 않는것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하고 염분등이 첨가돼 사료나 퇴비로 쓰일 수 없는거면 음시물쓰레기로 배출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