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지 프로필
- 나이 : 1989년 12월 14일 출생
- 고향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 학력 :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 데뷔 : 2011년 영화 "최씨네 모녀"
- 소속사 : 빙고윈이엔티
남상지 배우가 된 이야기
처음 데뷔는 아역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연극을 좋아하면서 공연 준비과정에 있어 무대 가운데 서있고 조명이 본인만 비추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순간에 나는 꼭 배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 후로 연기자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대학교를 들어가서 연기전공을 밟으면서 오랫동안 연극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위해 플라잉 요가 강사로 생계를 이어가면서 무명생활을 견뎌왔다고 합니다.
남상지는 틈틈이 남는 시간에는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촬영을 하기도 했고 당시에는 누구보다 알찬 하루를 보냈지만 점점 지쳐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응원해주는 여가 회원들을 보면서 힘을 냈고 화면 안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오랫동안 꾸준하게 연기를 하면서 삶이 묻어나는 연기를 하는게 본인의 꿈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남상지 첫 주연배우를 맡다!
요가강사의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단련되면서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행운이 찾아온건지 "으라차차 내인생"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으면서 첫 주연을 따내면서 시청자들 앞에서 우뚝 서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이젠 어떤 활약을 하면서 어떤 배우로 거듭날지 큰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그녀는 또한 요번에 지상파 작품 척 주연을 앞두고 캐스팅된 일화를 이야기에 대해 하나 전했는데, 오디션을 보던 당일 그녀의 생일이었다고 하네요.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와 합격이 모두 생일 선물 같았따고 합니다.
드라마 "으라차차 내인생"에서 서동희역을 맡았는데 이 이야기는 어느날 갑자기 평범한 여고생이 싱글맘이 되었으며, 그녀의 이웃이라면 밥 한끼 사주며 응원하고 싶은 어린 싱글맘의 고군분두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쓰러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캔디 같은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어느새 삶의 의지를 다시 다져볼 수 있고 그리고 위로받고 치유받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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