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프로필 나이 이옥섭 감독 커플

구교환 프로필

• 나이 : 1982년 12월 14일 출생
• 키 : 174cm
•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학사
• 종교 : 무
• 병역 : 공인근무요언 소집해제
• 데뷔 : 2008년 영화 "아이들"
• 소속사 : 나무엑터스
• mbti : INFP

구교환 , 이옥섭 커플 이야기

감독이자 배우인 이옥섭 그리고 구교환은 서로 서울예대 영화과 동문이여, 영화계 동료로 서로 지내다 연인관계로 발전하면서 2013년도부터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두사람은 의미있는 굿즈를 만들면서 수익금을 강원독립영화협회에 후원금으로 기부하기도 했죠.

 

영화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인 2x9HD 까지 같이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옥섭 감독의 장편 데뷔작 영화 "메기"같은 경우도 이옥섭 구교환 두 가람이 같이 시나리오를 써갔던 작품으로 지금은 뗼레야 뗼 수 없을 정도로 매작품마다 함꼐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교환 과거 그리고 배우가 된 계기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유머를 펼치고 싶어했으며, 지금도 인간관계에서 유머만큼 배려와 존중이 있는 언어는 없다고 생각할정도로 유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빈다. 그는 고3이 되었을 떄 호기심으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며, 호기심만으로 진학하는건 어려우니 대학 진학을 잠시 미루면서 삼수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구교환

그렇게 그는 노량진에서 삼수를 하면서 이 시기에 하이텔에서 주성치 동호회를 통해 주성치 영화 "희극지왕"을 보게 되면서 영화쪽으로 진학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류승완 감독 데뷔작인 영화 "죽거 혹은 나쁘거나"를 보고 영화를 마들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추후에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모가디슈"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그는 연기 입시학원을 다니면서 연기를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서울예대 영화과에 입학했는데, 본인과 생각과 달리 연기수업은 일주일에 한 번뿐이었고 실제 영화제작 실습, 촬영과 기초 같은 기술적인 수업을 주로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연기를 배우는 연극과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영화과에 진학을 했기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그는 영화과를 선택한게 처음에는 후회를 하기도 했지만 학교 과제를 하다보니 재미를 느꼈고 연출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구교환 배우로 활동하다

구교환

배우지자 영화감독으로 그는 2006년에 연극배우로 먼저 무대에 섰으며, 연극배우로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2008년 서울예대 영화과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는 윤상현 감독과 같이  영화 "아이들"에서 왕따 소년 진욱역을 맡으면서 첫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독립영화, 단편영화에 출연하면서 본이만의 확고한 영역을 개척해 나갔고 영화과 출신답게 연출에도 뜻을 가지고 있어 단편영화 "거북이들"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하며 이후 다수의 작품을 제각했습니다.

강하늘 프로필 나이 키 MB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