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한국 음식 문화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작물 중 하나죠. 잎, 줄기, 열매 모두 이용하는 마늘은 장아찌, 마늘즙 등 각종 조미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마늘은 텃밭이 있으면 도시농부도 재배가 가능하지만 지자체에서 공급하는 주말농장으로는 심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오늘 알려드릴 마늘 심는시기 및 수확시기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마늘 심는시기는 지역하고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 일반적으로 9월 중순~10월 초순까지 심어 다음해 5월 중순~6월 중순경에 수확시기 하는 작물입니다. 지자체에서 공급하는 주말농장 같은 겨웅 보통 4월에 개장해서 11월말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심는시기를 비교하면 시기가 일치하기 어려운 부분 또한 고려를 해야 합니다.
마늘 심는시기
- 난지형 마늘 : 9월 중순 ~ 10월 상순
- 한치형 마늘 : 10월 상순 ~ 10월 중순
마늘 종류
- 난치형 마늘
남해안지역 및 제주도 같은 겨울이 따뜻한 지역에 적응된 품종이며 한치형에 비해 휴면이 짧아 8월하순~9월상순에 뿌리내림이 시작되고 파종 후 곧 옴이 트며 생장이 계속되면서 꾀 많이 자란 상태에서 월동합니다. - 한치형 마늘
내륙 및 중부지방 한랜지에 적응된 품종이며 난치형에 비해 휴먼 기간이 길며 뿌리내림 및 옴도 매우 늦게 틉니다. 파종 후 뿌리는 내리지만 월동 전에는 움이 트지 못하며 월동후 해동기부터 움이 터서 출연합니다.
마늘 파종방법
마늘은 보통 열대에서부터 온대까지 분포하며, 호냉성 월동채소이지만 내한성이 그렇게 강한편은 아니며, 내시성도 약한 작물입니다. 마늘이 싹트는 온도는 15~27도로 생육전온도와 비슷합니다. 색육적온도는 13~23도, 25도 이상 고온에서는 생육이 저잊됩니다.
최저 4도 마늘 구의 비대는 온도 및 일장 빛의 길이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지만 12시간 장일에서 구비대가 촉진되며 단일에서는 구비대가 억제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마늘은 그늘이 없는 밭에서 많이 재배하는게 좋습니다. 마늘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토양 또한 주용한대요. 마늘이 잘자라는 토양 조건은 비옥한 중점토나 점질 양도에서 마늘 품질이 우수하면서 단단합니다.
마늘 파종 1~2주 전에 해야할 것
밑거름을 밭 전면에 골고루 뿌린 후 땅을 깊이 갈아줘야 하빈다. 그래야만 마늘의 뿌리가 곧게 자라기 때문에 뿌리가 쉽게 뻗을 수 있게 깊게 갈아 줍니다.
마늘 파종 1~2일 전에 해야할 것
토양 살충제 및 화학비료등을 뿌리고 땅을 한번 더 골라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두둑 1m에 고랑은 30cm밭을 만들고, 20cm줄 간격으로 마늘을 5줄을 심습니다. 마늘은 월동 - 추운 겨울을 나야해서 짚이나 멀칭비닐을 해 잡초제거와 토양보습 및 지온을 높여 생육을 도와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월동을 위한 짚덮기는 11월 중하순경에 실시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마늘쫑이라 부르는 꽃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 되며 마늘쫑은 보이는 즉시 잘라주며 마늘의 비대를 위해서 마늘쫑을 얻기위한 잎마늘 재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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