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프로필
- 나이 : 1979년 1월 16일 출생
- 키 : 180cm
- 가족 : 아내, 딸
- 학력 :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전문학사
- 소속사 : 유본컴퍼니
- 데뷔 : 1999년 연극 "마지마 포옹"
- 병역 : 산업기능요원
조우진 결혼이야기
그는 결혼을 한 기혼이며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금 아내 하고는 무려 11년 교제를 했으며 딸 1명이 있스빈다. 그는 항상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는데요. 평소 아내바보, 사랑꾼, 딸바보로도 많이 유명합니다. 아내 기분을 풀려고 몸쓸 개인기까지 보여주면서 풀어준다는데요. 그리고 평소 아내에게 정말 많이 듣는 잔소리로는 술을 조금 마시라는 거라고 하네요.
결혼 전 한 방송에서 아내를 언급하면서 "그녀가 있었기에 배우 생활을 버틸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하는 등 그녀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조우진 과거 및 데뷔이야기
그는 옛날 과거 학비가 없어 대학교 등록을 못했으며 다양한 알바를 하면서 본인 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배우의 꿈을 가졌고 이후 대학 연기전공 시험을 봤는데 떨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 실패로 인해 연기에 대한 갈망을 더 확인하게 되면서 철저한 준비로 서울대 연기과에 합격을 했다고 하네요.
본격적인 배우활동을 하다.
그는 1999년부터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했으며, 오랜 무명시절을 보냈는데요. 그러다 2015년 영화 내부자들에서 조상무역을 통해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를 보여줬으며 그때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1년 영화 발신제한에서는 성규역을 맡으면서 데뷔 22년만에 첫 단독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조우진 유행어
그가 연기한 조상무 대사가 큰 화제가 되면서 유행어가 되기도 했는데요. 내부자들에서 여썰고~저썰고 라는 대사는 영화에서 이병헌의 손목을 톱으로 절단해 서늘하게 내뱉는 대사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스틸컷만 봐도 여썰고, 저썰고 가 들리는 듯 무테안경 아래 서늘한 눈빛을 보면서 한여름 무더위에 에어컨이 없어도 될정도라고 하네요. 그리고 도깨비에서 "네에~"라는 말투를 유행시켰는데 조상무와 도깨비 김비서를 연기한 배우가 같은 사람인 것을 알고 놀란 이들도 꽤 많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조우진은 중독성이 강한 말투로 극 중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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