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나이 프로필 키 동생 올케

엄정화

엄정화 프로필

• 나이 : 1969년 8월 17일 출생
• 고향 : 충청북도 제천군 제천읍 청전리
• 키 : 164cm
• 가족 : 어머니 유경숙, 동생 엄정선 엄태웅, 올케 윤혜진, 조카 엄지온, 반려견 슈퍼
• 학력 : 청전초등학교, 의림여자중학교, 제천여자고등학교, 복원여자고등학교
• 종교 : 루터교
• 소속사 : 사람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92년 영화 "결혼이야기"
•  MBTI : INFP

 

 

 

 

엄정화 과거 및 동생 엄태웅 이야기

그녀는 어렸을 적 가난한 시절을 보냈다고 하네요. "엄태웅 : 아버지가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 출신이세요. 젊은시절, 아버지의 꿈도 배우가 되는 것이었다고 들었어요. 아마도 저희 남매에겐 그런 피가 흐르는게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그녀의 아머지 엄진욱은 중학교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다 엄정화가 6살 되던 해 바이크 사고로 사망했으며 그 이후 학교 매점에서 살게되는 등 고난을 겪었습니다.

 

 

 

 

"엄정화 : 나는 딸 3과 아들 하나인 우리집의 차녀이며 20살때부터 집안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엄태웅 : 제가 지금 나이가 되도록 배우가 되며서 버틸 수 있었던건 전부 누나 덕분이죠 1남 3녀 중 정화 누나가 둘째 제가 막내이데 누나가 가장 노릇을 해줬기 때무에 집안 생활비 걱정은 안해도 됐으니까요. 저는 오랜 시절동안 오디션을 전전하면서 무명시절을 보냈어요. 서른살까지 정확히 아무것도 안하면서 용돈을 받으며 살았어요. 그 돈으로 매일 홍콩영화 비디오만 빌려보며 지냈죠. 서른살까지 일이 잘 안풀려 누나가 다른진로도 생각해보라고 권했어요. 하지만 다행히 그 해부터 실미도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연기자의 길을 걸을 수 있었어요. 누나는 내가 이 자리에 오를수 있게 만들어준 아버지 같은 존재에요."

그녀는 동생 태웅이가 티비에 나오는 것만 봐도 가슴이 짠하고 이쁘다고 언급했습니다. 어렸을때 어려운 환경속에서 외롭게 자랐음에도 속도 안썩이면서 맑은 사람으로 자라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정말 아버지 같은 누나여는지 엄정화는 동생의 결혼에도 적극 개입하기도 했는데요. 바로 지금 엄태웅의 아내 유혜진을 소개시켜준게 엄정화라고 합니다. 

 

엄정화 데뷔 이야기

그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MBC 합창단원으로 취직했다고 합니다. 고3때 MBC 합창단 모집공고를 봤으며 전문대 졸 이상만이 합창단에 지원할 수 있어 고졸인 그녀는 원서를 냈지만 서류에 탈락했지만 지공식적으로 특채를 모집할때 오디션을 보고 붙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합창단에 붙고 나서 MBC앞에 1시간 넘게 서있었고 매일 출근할거라고 담짐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합창단에서 제일 막내이며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와 시골아이였던 그녀는 프로그램 투이이 어려워 피아노 밑에서 서럽게 운적도 많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녀는 곧 프로그램에 투입됐으며 서서히 두각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영화 결혼 이야기 를 통해 로얄티 CF로 광고까지 찍게 됩니다. 그리고 유하감독의 첫 감독 데뷔작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에 주연으로 발탁이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영화의 삽입곡 눈동자로 가수의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하늘만 허락한 사랑, 배만의 장미 등 크게 히트를 치면서 섹시디바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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