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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마크 파버 그에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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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탁월한 독설가 마크파버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위스 경제학자인 마크 파버는 194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습니다. 스위스에서 겅제학 박사학위를 부여받아 월가 정크본드 전문금융사였던 드럭셀 트레이드와 전무이사 직을 역임했습니다. 1973년도부터 마크는 닥터둠으로 유명해졌으며 활동했습니다. 그가 아시아장에 대해서 전문성을 얻은것도 이때부터 입니다. 1990년도에는 마크는 마크파버리미티드 라는 운용투자자문사를 차렸습니다. 지금은 투자전보지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정보지는 글로벌 이슈를 날카롭게 분석하면서 재조명해서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한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마크파버는 투자활동과 연관된 재무지식뿐 아니라 철학, 지학에까지 다양한 지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투자보고서 및 조언들은 딱딱한 전문용어보다 재미난 에피소드와 생활용어로 가득차 있습니다. 

 

마크파버의 10대 투자 원칙

1. 역발상, 대박의 싹은 황무지에서 자하는 법이다. 

2. 경기순환이 빠르면 빠를수록 투자기회는 더 많아진다. 

3. 근본적인 투자기회는 경기변동에 있다.

4. 최대 경제국가 될 중국을 눈여겨 봐야 한다. 

5. 신용팽창에 따른 과잉투자 여부를 챙겨라 

6. 대중이 분위기에 취할 떄는 투자의 끝물이다. 

7. 1차상품과 신흥시장에서 투자기회를 잡아야 한다. 

8. 무턱 댄 장기투자보다는 고평가->저펴가 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9. 호흡빠른 신흥시장은 매수 후 보유가 불리할 수 있다. 

10. 달러가치가 하락한 만큼 금자산 투자가 유망하다. 

 

마크 파버 명언

투자자는 영원히 보유하겠다는 생각으로 주식을 골라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약 주식을 팔지않으면 적어도 세금걱정은 없습니다. 언제팔고 또 언제팔고, 언제 다시 살건가에 대한 고민도 마찬가지로 필요 없습니다. 물론 나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투자법칙에 전혀 동조하지 안흡니다. 나는 오히려 주가가 적정가치를 훌쩍 넘어서면 판다는 생각으로 주식을 사야한다고 조언합니다. 

 

성공의 이면에는 실패자의 한숨소리가 있습니다. 소수만 부를 누리고 다수의 가난한 자들이 그들을 떠받치는 부의 피라미드가 역사를 관통해 유지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투자행태 중 참으로 딱한 건 바로 파는 시점에 대해 많이 무관심하다는 겁니다. 주식을 살 때 시간과 노력을 들여 회사를 분석하고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찾는라 애를 씁니다. 하지만 팔아야 할 시점 즉! 리스크에 비하여 상승가능성이 낮은 시점을 파악하는데는 무관심합니다. 

 

투자자라서 투자열풍에 치닫는 단계에 평승하는것은 이상적일지 몰라도 상승장의 마지막 부분은 매우 격렬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정점에서 시장을 빠져나오는 건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한번 투자열풍이 불게되면 투자자들은 파는 것에 대해 깧게 잊어버립니다.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황무지에서 대박의 싹이 자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특정 시장부문에 주목하면 할수록 그곳이 아닌 다른 시장, 부문의 상승잠재력은 더 커집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이런 기본원칙에 충실한 장기투자를 하게 되면 항상 다롬한 결심을 맛볼 수 있습니다. 

 

투자기회가 없다는 말은 성립이 안된다. 특히나 각국 중앙은행들이 화폐공급을 지속하는 경우 적어도 한개이상 자산가격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투자기회는 생겨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판은 늘 새로이 짜여집니다. 다만 새로운 판에 통용될 투자법칙을 투자자들이 퀘뚤어 보지 못하는게 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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