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팁

흰머리 나는 위치 원인 부위 에 따라 건강상태를 체크하자!

반응형

흰머리는 단순하게 미용상 즉 보기에 거슬리게 되면 뽑거나 염색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오늘 글을 보면 좀 다르게 생각하실겁니다. 보통 노화로 생기는 생기는 흰머리는 특정 부위하고 관계없이 산발적으로 많이 생길수도 있지만 건강의 적신호로 나오는 흰머리는 나이와 관계없이 특정 부위에 군집을 이루어 10가닥 이상 뭉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원인이 사라지게 되면 다시 검은 머리가 자라는 특징도 있습니다. 흰머리 나는 위치 부위에 따라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흰머리 나는 위치흰머리 나는 위치
흰머리 나는 위치

1. 옆머리에 나는 흰머리

귀밑머리에 뭉쳐 나는 흰머리는 고혈압을 의미하며, 광대뼈에서 귀사이에 있는 오목한 중간 부분을 상관혈이라고 부릅니다. 이곳은 담경락이 흐르는 혈자리이며, 담은 간하고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간은 뭉친것을 풀어주는 역할 및 근육을 주관하기 때문에 혈관의 이완과 수축을 담당하며 담은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고혈압을 담과 간에서 음식물을 소화해 흡수한 뒤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모샣ㅆ을때 발생하는 질병으로 보기 때문에 담과 간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면 상관혈 즉 옆머리 부근에 흰머리가 날 수 있습니다.

 

2. 앞 정중앙에 나는 흰머리

여기에 나오는 흰머리는 뇌 건강에 적신호가 커졌음을 의미할 수 있으며 보통 간질이라고 하는 뇌전증을 뜻합니다. 이질병은 뇌의 적기신호에 착오 및 문제가 생겼을 때, 경련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심한 발작 및 증상이 나타납니다. 정중앙에는 목맥이라는 직접적인 경락이 흐르는 지점이 있는데 독맥이 지나가는 길에 뇌와 척추가 이어야있어 이쪽에 문제가 새역 뇌질환에 걸렸으면 몸이 활처럼 취어지는 척추 강직 현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독맥에는 신정혈이 있는데 신정혈은 머리가 나는 앞머리 부분에서 위로 손가락 하나반 정도 올라간 곳입니다. 독맥에 문제가 발생하면 신정혈 부근에서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그 부분에 10가닥 이상의 흰머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흰머리 나는 위치 뒤통수에 난다면?

이 부위는 중풍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족태양방광경이라는 경락이 흐르는 지점이며, 눈을 시작해서 머리, 뒤통수를 지나 척추를 따라서 발끝까지 가는 경락입니다. 이곳에 기혈이 뭉치게 되면 뒷목이 뻣뻣하고 혈압이 오르는 듯한 증상이 생겨 두통이 발생합니다. 이는 심하면 뇌까지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하게 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중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흰머리 나는 원인

  • 극심한 다이어트 및 스트레스
    과한 다이어트 및 불규칙한 식사와 영양소 섭취부족은 모낭에 영양공급을 방해합니다. 반대로 기름진 음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아트레날린 분비가 증가해 모근 부변의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이는 당연히 영양공급이 떨어질 것이며 멜라닌 색소도 적게 만들어져 검은 머리 대신 흰머리가 날 수 있습니다.

  • 가족력
    같은 연령대에 유독 흰머리가 많다면 이는 유전자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흰머리를 나게 하는 유전자는 우성인자로 부모 중 한명이라도 이른 나이에 흰머리가 났으면 이는 자녀 역시 흰머리가 일찍 생길 확률이 놓습니다.

  • 질병에의한 신호
    위에서도 흰머리 나는 위치 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이것 말고도 비만,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증후군하고 골다공증 같은 질병이 있으면 건강한 사람보다 흰머리가 생길 가능성이 무려 2~4배 더 다고 합니다. 감상선 기능이 항진 및 저하되거나 빈혈이나 신장질환이 있게되도 눈에 띄게 흰머리가 늘어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