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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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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선물거래란 ? 이거보고 이해안가면 안되죠! 주식거래시 종종 선물거래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겁니다. 근데 저는 처음에 도대체 왜 선물일까...라는 궁금증이 항상 있었습니다. 오늘 그 궁금증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선물은 누군가에게 줄때 하는 선물 (Gift. 膳物)이 아닙니다. 여어에서 Future 미래라는 명사에 S를 붙여서 Futures라고 하는 투자상품을 만든겁니다. 여기에서 선은 먼저선(先) 입니다. 물은 물건물(物) 입니다. 여기에서 영어에서 한글로 옮길때 용어의 문제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자의 선물은 먼저 만들어진 물건이란 뜻이지만 영어에서의 선물futures는 앞으로 미래에 앞으로 만들어질 것이라는 뜻입니다. 선물은 앞으로 생산되는 상품을 미래의 경제상황을 예측해서 가치 평가하며 미래의 가격을 현재가격으로 거래하는겁니다..
IPO 기업공개 무슨뜻인지 알아야 할 때! IPO (Initial Public Offering)의 줄임말로 한글로 해석하면 최초로 기업의 정보를 공개하는 겁니다. 넓은 의미는 기업 전반 경영내용의 공개를 뜻하지만 좁은 의미로는 주식 공개를 말합니다. 매출이 어느 정도이고, 순이익이 어느 정도 인지 알 수 있다는 뜻이며 상장주식은 어떤 투자자라도 기업의 실적을 확인할 수 있어 기업이 실적을 항상 공개를 해야 하지만 비상장기업은 실적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비상장주식이 상장주식이 될 시 자동으로 IPO가 돼서 기업의 구체적인 실적을 확인할 수 있게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비상장주식의 매출공개는? 종종 뉴스나 신문을 보면 비상장주식의 대표와 인터뷰를 하는 내용을 보면 매출이 얼마인지 질문을 하게 되면 대충 둘러대는..
랩지노믹스 분석 투자가치 가 있을까?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주식이요^^ 많은 분들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랩지노믹스 라는 회사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야 투자에 대한 확신이 더욱 기대감을 가질 수 있고 확신이 생길 수 있을 겁니다. 2002년 설립된 랩지노믹스는 체외진단 서비스, 체외진단 제품 개발 및 공급을 주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암 진단선비스, 산전 기형아 검사를 제공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 랩지노믹스는 국내 3,000개 이상 병원과 200개 이상의 산부인과 전문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 및 중국 현지 조인트 벤처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과 인토네시아에서도 검사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진단을 통해 암부터 기형아 검사까지 하는 랩지노믹스 랩지노믹스 대표기술인 암 조직 샘플은 NGS기술..
주식분할 액면분할 도대체 하는 이유가뭘까? 주식분할 다른말로 액면분할 이라고도 하며 영어로는 stock split입니다. 말그대로 주식을 나누는거며 보통은 2:1 또는 3:1비율로 분할합니다. 만약 A기업이 자사 주식을 2:1로 주식분할을 하게 되면 주식을 10주 소유하고 있던 주주에게 10주를 돌려받은 뒤 20주를 새로 발행해줍니다. 삼성전자를 예를들면 50:1로 액면분할 할 시 10주를 돌려받고 500주(10주x500)를 새로 발행해줍니다. 이 때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원래 액면가격을 비율대로 나눈 금액으로 해서 발행합니다. 분할비율이 2:1이고 분할 전 액면가격이 5,000원이라고 하면 새로 발행되는 주식 액면가는 2,500원입니다. 근데 주식은 액면가로 거래되는게 아니라 시가로 거래됩니다. 액면가격을 변경하는건 회사가 새로 주식을 발행하면..
채권과 주식의 관계 알수록 빠진다. 채권은 정부 또는 기업에서 발행되는 차용증(빚)이며, 보통 구채, 회사채 그리고 은행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채권을 통해 기관들은 자금을 조달하는 거라 대출과 동일하게 이자를 제공하는 고정수익증권으로 생각합니다. 디테일하게 채권은 이표채, 할인채, 이자지급방식에 따라 나눌 수 있습니다. 이표채는 주기적으로 (보통 3달 또는 6달) 이자를 제공하고 할인채는 액면가보다 낮은 가격을 통해 채권을 판매해 만기 시 액면가를 제공합니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는 무엇일까? 채권은 주식하고 같이 일반적인 자금 조달방법이며, 일상적인 금융투자상품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채권하고 주식은 여러 측면에서 상반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을 발행하게 되면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데 있어 원칙적으로 별도의 법률적 ..
사모펀드 매일뉴스에 나오는 이단어 도대체 무엇일까? 보통 펀드라고 이름 붙여지는 것에는 크게 2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직간접적으로 투자경험을 갖고 있으며, 불특정다수에게 투자기회가 열려있는 공모펀드(Public Offering Fund) 그리고 소수투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운용을 하는 사모펀드(Private Equity Fund)입니다. 사모펀드 란뭘까요? 사모펀드는 해석그대로 소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주식, 채권등에 운용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사모펀드는 보통 일반사모펀드와 사모투자전문회사로 부르는 PEF로 나눠 일반사모펀드는 소수투자자들로부터 단순투자 목적으로 자금을 모아서 운용하는 펀드로 주식형 삼조펀드가 대표적입니다. 이에반하여 PEF는 특정기업 주식을 대량으로 인수해서 경영해 참가하는 방법 또는 지분투자를 집행해 기업가치를 높여서..
외국인 기관 개인 투자자 특징 성향 알수록 확률은 올라간다. 주식시장에서 참여하는 참여자는 보통 3가지로 나눠집니다. 기관 / 외국인 / 개인 으로 보통 3개의 투자자들이 주식시자엥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 투자자이 누구이고 어떤건지 한번 알기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외국인 외국인은 보통 주식매매거래 드엥 있어 외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개인이며 외국법률에의해서 설립된법인, 국제기구 및 단체, 외국환관리법상 대외송급을 보장받고자 하는 해외영주권자 등을 말합니다. 외국인은 국내 개인투자자같이 개인으로 볼 수 도 있고 또는 외국인 단체라고 볼 수 있스빈다. 우리나라 주식은 특징상 일반적으로 외국인이 시장에 가장 큰 영향권을 끼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외국인이 시장에 빠져나가게 되면 막대한 자금이 비게 되는거죠ㅠㅠ 반대로 외국인읜 자본유입은 시자엥 큰 영향을 끼칩니다..
동시호가 나의 지식을 UP해보자 호가라는 것은 매수, 매도에 대해 동시에 주문을 부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접수된 호가 순서나 시간의 전후를 동시에 접수한 것으로 간주해 시간의 우선순위를 두지않고 오로지 가격과 수량만 고려해서 매매를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혹시 동시호가 라는 개념이 안잡히는 분들을 위해 좀 더 쉽게 말을 풀어보겠습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특별하게 좋은 물건을 팔 때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착순 100명 200명 300명 이런방법으로 판매를 합니다. 근데 갑자기 주문이 밀리게 되면 컴퓨터 에러가 걸려 제대로 순서를 정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있을 겁니다. 이 때는 어쩔수 없이 주문을 모두 동시에 한 것으로 보고, 대신 다른조건을 붙여 물건을 적당하게 나눠줘야 합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단어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