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만드는법 레시피 정말 맛있는 완벽정리

하이볼은 위스키에 소다수를 타서 8온스짜리 텀블러에 담아 내는 음료입니다. 잠시 하이볼에 대한 어원을 재미삼아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볼은 미국의 속어로서 기차를 발차시키기 위해 내는 신호를 가르키는데 그것이 술집에서 하는 게임(다이스)의 호칭이 되었고, 다시 바뀌어 음료가 되었다는 가설이 있으며, 골프의 클럽하우스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손님의 술잔에 공이 날아들어 이 이름이 붙었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하이볼 만드는법

 

사실 하이볼은 반드시 위스키만 넣지는 않고, 스피리츠 같은 독한술을 진저에일을 비롯한 소다수로 희석한 음료를 통칭하는 겁니다. 이젠 본격적으로 하이볼 만드는법 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볼 만드는법 완벽정리 ver. 토닉워터

1. 얼음을 가득 넣어줍니다.

 

2. 위스키를 50ml 넘어줍니다. (감이 안오면 소준 1잔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스키는 아무거나 사용해도 되지만 저렴한 스카치 위스키인 탈리스만 위스키를 사용했습니다. 토닉원터 200ml를 부워주고 통상 하이볼 만드는법의 정성적인 비율은 1:4라고 합니다.

3. 레몬즙을 살짝 넣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생레몬을 슬라이스해서 넣기도 하고, 살짝 레몬즙이나 라임즙을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요리용으로 갖고 있는 레몬주스를 조금 넣어주면 됩니다. 

 

하이볼 만드는법 완벽정리 ver. 데미소다

1. 컵에 얼음을 꽉 채웁니다.

 

2. 데미소다 레몬맛을 1:4~5 정도의 비율로 부어줍니다.

약간 단맛과 향이 있는 탄산음료를 찾으려면 데미소다 레몬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하이볼에 어울리는 안주

칵테일은 어느 안주에나 다 잘 어울리는 칵테일입니다. 소주 안주에도 어울리고 맥주 안주에도 어울립니다. 치즈, 크래커 같은 와인 안주에도 어울리는 마늘 술이며 참치크래커, 애그인헬, 떡볶이 같은 분식도 좋고 제대로된 식사류만 아니라면 거의 괜찮게 어울리는 안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