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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키우기, 심는방법

뿌리파리 퇴치 방법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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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뿌리파리 퇴치방법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뿌리파리는 식물의 뿌리를 먹고사는 파리라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보통 곰팡이가 잘 쓰는 축축한 서식지를 좋아하며 뿌리와 곰팡이를 먹고삽니다. 빛에 모엳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실내로 유입되는 경로의 주가 됩니다. 생긴건 모기와 유사하게 길쭊하게 생겼으며 실제 모기와 파리 중간에 속한다고 합니다.

뿌리파리 퇴치 방법
뿌리파리 퇴치 방법

뿌리파리 왜 생길까?

  • 고온 다습한 여름에 출몰하면서 축축한 화분 근처에 주로 맴돕니다.
  • 오염된 흙 : 외부에 유충이나 알이 있는 흙이 있는 화분을 가져옵니다.
  • 흙의 습기 : 화분의 흙이 과습 상태로 유지된 경우 살기 좋은 생태계를 형성합니다.
  • 분해가 덜 된 기름 : 떨어진 이파리, 쌀뜨물, 부엽토, 젖은 찻잎, 커피찌꺼기  거름을 주게 되면 유기물이 많은 곳을 뿌리파리가 선호하기도 합니다. 

뿌리파리 퇴치 방법

 

끈끈이 트랩을 이용하자.

가장 대중적인 방법입니다. 뿌리파리는 단것을 쫒지는 않으며 화분 주변에서 얼쩡거리기 때문에 끈끈이 트랩을 화분에 꽃아 놓으면 완전한 박멸은 힘들 수 있지만 효과는 상당히 좋습니다, 

 

과산화수소 희색액을 이용하자

화분양이 적거나 작으면 약국에서파는 제품도 좋습니다. 하지만 화분양이 많거나 크면 온라인에서 파는 큰 사이즈의 과산화수소를 구입하는게 용이합니다. 희석시킬 때는 물 500ml당 생수뚜껑 1개 비율 정도로 섞어주시면 되며, 희석비가 조금 달라도 큰문제는 없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과산화수소 희색을 전부 화분에 관수해주시면 됩니다. 건조한 화분에는 보통 뿌리파리가 잘 안생기기 때문에 물이 촉촉하게 유지되는 화분 중심으로 주면 효과적입니다. 가급적 완전 건조되는 화분을 제외하고 전부 주시는게 좋습니다. 과산화수소는 뿌리에 산소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활기를 주는 역할도 해준다네요.

 

코니도 입제 사용하기

코니도입제는 작은 스푼을 준비해서 반스푼정도 떠서 화분에 골고루 뿌려주면 됩니다. 식물에 닿아도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다만 다육, 선인장을 제외한 모든 화분에 반스푼씩 뿌려주시는게 좋스빈다. 코니도 입제가 물에 서서히 녹게되면 뿌리를 통해 식물에 흡수되고 그리고 희석된 물에 접촉하는 뿌리파리 및 에벌레를 먹은 뿌리파리 에벌레들이 전부 죽게 됩니다.

 

작은 모래 이용하기

화분위에 작은 모래, 규사를 1~3cm정도 깔아주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뿌리파리들이 땅에서 나올때 다시 알을 낳으러 들어갈때 크기가 상당히 다른데, 유충으로 흙속에서 자라 나올때는 모래 사이로 나올수는 있지만 다시 알을 낳으려고 들어갈 때는 몸집이 커져 들어가기 힘듭니다.

 

성충이 흙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함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화분에 전부 덮는다고 하면 은근히 많은 모래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주는 과정에서 규사가 튀어 흙이 나오는 경우가 생겨 항상 물을 주면서 모래를 다듬어 줘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약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이 방법이 최고입니다. 

 

빅카드

뿌리파리 퇴치 방법 중 가장 드라마틱한 박멸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규조토 뿌려보기

고대 바다생물 규조의 퇴절물이라고 하는 규조토는 사람하고 동물에 해롭지 않으면서 효과는 뛰어난 살충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규조토를 겉흙에 대략 1인치 정도 섞어준 후, 맨 윗부분에 뿌려주세요.  그러면 날파리가 이 가루 위를 밝으면서 가루의 뾰족한 표면에 몸이 긁히면서 퇴치하는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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