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키우기 꽃말 가지치기 물주기 종류에 대해서

수국은 보통 여름철에 화려하면서 풍성하게 피우는 꽃인데요 한국에서 인기가 좋은 꽃나무인데요. 개화시기는 6~7월까지이며 여름 꽃의 여왕이라는 별명도 지니고 있는데요. 토양 특징에 따라 분홍꽃을 피우거나 파란꽃을 피운다는 특성도 가졌는데요. 수국 키우기 알아보기 전 우선적으로 수국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국 키우기 꽃말

수국 종류

• 대형 수국
  키가 크며 꽃이 풍성한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이 종류의 수국은 정원에서 주로 사용되고 아름다운 화단을 꾸미는데 많이 이용됩니다
• 중형 수국
  대형수국보다 작은 크기이며 다양한 색상 및 모양의 꽃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종류의 수국은 정원 및 화분에서 조화로우며 어울려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 소형 수국
  작은크기와 다채로운 색상의 꽃을 가지고 있는데, 이 종류의 수국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고 작은 화분 및 꽃병에도 잘 어울립니다.

수국 키우기 방법

수국은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흙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자주 물을 주는게 중요한데요. 그리고 수국은 햇빝을 잘받는곳에 심해야 하지만 너무 강한 햇빛은 잎이 타게 하기 때문에 오전에만 햇빝을 받는 곳이 좋습니다. 또한 수국은 비료도 필요한데요. 꽃이 피기 전 질소함량이 높은 비료를 줘야 하며 꽃이 피면 인산, 칼슘함량이 높은 비료를 줘야 좋습니다. 

수국 물주기

위에서도 말했듯이 수국은 물을 좋아하는데요.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과습인데 과습은 뿌리가 썩을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꽃이 피지 않을 시기에는 겉흙이 충분하게 말랐을때 물주기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수국 꽃이 피는 개화기 4~7월 봄, 여름 동안에는 겉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게 환경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그리고 햇빝이 강하지 않은 시기에는 꽃에 직접적으로 물을 줘도 됩니다.

 

수국 가지치기 및 시기

수국 꽃이 지고 남은 꽃대는 잘라주는게 좋습니다. 가지치기는 꽃이 더이상 피지 않는 꽃대에 불필요한 영양분 소모를 줄이고 새로운 가지가 날 수 있게 영양분을 돌려주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수국 가지치기 시기는 꽃이 지고 난 후 바로 하거나 늦어도 8월말까지 하는게 좋습니다. 수국이 월동에 들어가는 11월전까지 새로운 가지가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는데요. 가지치기 방법은 오래된 줄기하고 새로운 줄기 중 굵은 줄기를 대략 20cm 간격을 남기고 가지치기를 해줍니다. 

 

수국 꽃말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인데요. 수국은 원산지가 동남아시아하고 남미이며 일본, 중국, 한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수국 꽃말은 꽃의 색상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진실한 사랑, 냉정, 변덕, 처녀의꿈"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수국은 보통 관상용으로 재배되어 있으며 꽃은 약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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