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수확시기 효능 용도별로 알아봅시다!

매실 수확시기

매실 수확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매실은 5월말~6월 수확을 하는데요. 지여겡 따라 약간씩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보통 6월 초순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을 하는데요. 매실에 포함된 약성효과가 가장 높은 시기는 하지 6월21일 전후입니다. 적어도 망종 6월6일이후 수확하는게 좋습니다. 

3월 중순쯤 매화꽃 축제가 시작이 하는데 6월에 수확이기 때문에 상당히 빠른데요. 매실 또한 종류가 다양한데 청매 / 황매 / 오매 / 금매 / 백배가 있습니다. 6월부터 7월 초순사이 국내에서 수확하는 초록빛이 도는 매실이 보통 우리가 아는 청매이며 황매는 7월 중슨쯤 노랗게 익은 매실을 수확하는 것이며 오매, 금매, 백매는 가공을 한 매실입니다. 매실청으로 많이 활용이 되는 초록빛이 도는 매실은 청매이며 가장 영양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실 용도별 수확시기

• 액기스용 : 유기산이 가장 많은 시기인 씨가 막 굳어진 직후 6월 상순경에 푸른 과실을 수확합니다.
• 매실주용 : 유기산하고 당의 함량이 많아야 하기 때문에 엑기스용보다 약간 늦은시기인 6월 상순부터 중순에 수확합니다.
• 절임용 : 과육과 씨가 분리되어야 하며 절임한 과실이 주름이 없어야 하기 때무에 과육이 충분히 살찐 완숙 직전의 6월 중, 하순에 수확합니다.

매실 가공방법에 따른 분류

• 청매 : 껍질이 파라며 과육이 단단한 상태로 신맛이 가장 강할때입니다.
• 황매 : 노랗게 익은것이며 향기가 좋고 과육이 물러 흠이 나기 쉽습니다.
• 오매 : 오매는 빚깔이 까마귀처럼 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 백매 : 옅은 소금물에 청매를 하루 밤 절인 다음 햇볕에 말린것입니다.

 

매실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피로회복에 좋다.

우리 몸이 피곤해지는 이유중 하나는 젖산 성분 때문인데 매실의 구연산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 작용을 합니다. 

 

피를 맑게 하며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매실은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등이 있으며 칼슘, 철분, 마그네슘, 아연 등의 무기질로 풍부한데요. 이중 구연산은 혈액속 쌓여 있는 산성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합니다.

 

해독작용이 뛰어납니다.

매실의 해독작용은 도으이보감도 인정하는데요. 매실에 포함된 피부르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우며 카테킨산은 장속 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 염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건강에 좋습니다.

매실은 칼슘이 풍부해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는 빈혈, 생리불순, 골다공증에 좋은데요. 특히나 갱년기 장애의 불쾌한 증세에 빠른 효과를 나타내며, 매실로 조청을 만들어 꾸준하게 먹으면 적은 양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양파 수확시기 수확기 캐는시기 심는시기 파종